디지털이 아닌 것을 찾기 힘든 시대가 되어갑니다. 우리 뿐만 아니라 주변의 기계들도 끊임없이 데이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데이터 조각들이 서로 모이고 연결되어 새로운 규칙을 찾아내고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데이터로 파생될 많은 발명들은 인터넷 만큼이나 우리 세상을 바꿀 것이고, 우리는 그 입구에 서있습니다.
1. 강의 개요
2014년 6월 9일 [세바시]
강사 : SK Telecom의 하용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빅 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두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대처해야 함을 강조한다.
2. 강의 내용
2.1 도입부 -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1)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란?
- 요즘 시대에 수없이 생성되는 데이터를 살피고, 그안에서 규칙을 발견해 내고,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기회로 발전시키는 직업
2) 마트로 쳐들어간 아버지 이야기
2012년 Target은 한 소비자의 상품 검색 데이터를 이용하여 손님의 임신사실을 알아차리고 유아용품 할인쿠폰을 발송. 이 손님은 여고생이었고 아버지가 이에 항의하며 이슈가 되었다.
3) 오바마 대통령의 선서 성공 요인
오바마 대통령은 온라인을 통해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맥케인후보에 비해 엄청난 선거 자금을 모아 성공에 승리할 수 있었다
2.2 중반부 -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1) 경쟁력의 핵심이 바뀌고 있다
2) 맞춤형 서비스 시대
2) 왜 지금에서야 데이터가 부각 되는가?
a. 일정량 이상의 데이터가 모여야 의미있는 데이터가 된다
b. 일상 생활 자체가 데이터를 생성 시키고 있다.
3)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
a. 기술을 통해 관계가 형성되기 시작
2.3 후반부 - 앞으로의 변화
1) 신기한 개념이 당연한 기초가 되는 것은 얼마 걸리지 않는다 - 기초가 된 후에는 기회도 없다
2) 나비효과
- 데이터가 발생 했을 때(어떤 현상을 보았을 때) 단순 데이터로 끝낼 것인가? 데이터를 활용하여 내가 원하는 목표에 활용할 것인가? 즉, 동일한 데이터라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3. 정리 - 데이터를 데이터로 남겨둘 것인가? 이를 활용하려 가치를 창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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